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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골프채의 계급(3)
이름: 이인숙    작성일자: 2015-12-21 01:43    조회수: 679    
골프채에도 계급이 있답니다
 
1. 퍼터는 왕이로소이다.
2. 드라이버는 영의정이다.
3. 우드는 당상관이다.
4. 롱아이언은 양반이다.
5. 미들·쇼트아이언은 평민이다.
6. 웨지는 천민이다.
 
 
<아이언>
▶롱아이언(초야의 양반들)
- 1번 아이언
  1번 아이언은 아마골프계에서는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다만 초야에 묻혀 안빈낙도를 즐기시는 분이다.
- 2번 아이언
  역시 아마골프계에선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강호에 짱박혀 음풍농월하신다는 소문만 무성하지만 확인된 바 없다.
- 3번 아이언
  하느님도 치시기 어렵다는 아이언이다. 요즘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혹시 3번 아이언을 가지고 있더라도 실전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캐디백에 얌전히 모셔만 놓는 채이다. 당신 캐디백에 3번 아이언이 아직도 존재한다면 당신의 아이언 세트는
  너무 올드하므로 빠른 시간 내에 교체를 권한다.

▶미들아이언(평민)4∼6번 아이언
- 4번 아이언
 이 4번 아이언을 잘 다룬다면 당신은 분명 고수이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4번을 집에 고이 모셔 두거나 가지고 다녀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스윙아크를 크게 하여 부드럽게 샷을 한 후 아이언이 잔디를 쓸 듯이 빠져나가서 폴로가 이루어져야 굿샷으로
 이어진다. 만약 4번 아이언을 찍어 칠 수 있다면 당신은 신장 180㎝ 이상에 쌀 두 가마(160㎏)를 들어 올릴 수 있는, 마님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돌쇠급 파워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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